구글 포토는 애창하는 추억들에 대한 협업을 위해 AI 어시스트를 제공할 것입니다.

구글 포토, 추억 협업을 위한 AI 어시스트 제공

구글 포토 사용자라면 곧 즐겨찾는 순간들을 되새겨 보는 새로운 방법이 생길 것입니다. 오늘부터 구글은 앱의 “추억” 섹션의 새로운 디자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. 구글이 선택한 사진들을 스크롤하여 보는 것 외에도, 사용자들은 이제 협업하는 등 더 많은 유연성을 갖게 될 것입니다.

현재 앱에는 추억 섹션이 있으며, 중요한 구글이 선택한 순간들을 상단 캐로셀을 통해 스크롤합니다. 구글에 따르면, 이 기능은 매월 5억 명 이상의 사용자에 의해 사용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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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뷰는 좀 더 창의성을 허용합니다. 업데이트된 추억 섹션에서 사용자는 특정 사진을 추가하거나 제거하고, 자신의 그룹을 시작하고, 구글이 만든 그룹의 이름을 변경하며, 사진을 스크랩북처럼 레이아웃에서 볼 수 있습니다.

추억 폴더의 이름을 지을만큼 창의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하십니까? AI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. 구글 랩스의 기능을 사용하면 AI가 사진 그룹에 대한 제목을 생성합니다. “도움이 필요해”를 클릭하면 AI가 폴더에 대한 몇 가지 제안을 제시합니다. 제안 사항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, AI가 원하는 방향으로 더 많은 힌트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. “이 기능이 항상 정확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,” 구글은 블로그 게시물에서 말했습니다. “그래서 피드백을 통해 제안 사항을 계속 개선할 수 있을 것입니다.”

또한, 이런 순간들을 혼자서 되새길 필요는 없습니다. 사용자들은 다른 사람들을 초대하여 협력하고 자신의 사진을 추억 타임라인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. 생성된 타임라인은 사진으로 소셜 미디어 계정과 공유될 수 있으며, 앞으로 몇 주 안에는 비디오로도 공유될 예정입니다.

현재 새로운 추억 뷰는 미국에서만 사용할 수 있지만, 다음 몇 개월 내에 다른 시장에도 도입될 예정입니다.